독일과 일본 중입자 치료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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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올캔서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2,204회 작성일작성일 : 17-04-10 18:15본문
안녕하세요? 환우 여러분 그리고 가족여러분, 금일 포스팅은 독일과 일본에서의 중입자치료가 어떻게 다르고 독일의 중입자치료의 우수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요한 내용이오니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중이온 갠트리 유무
독일 - 360회전 중이온 치료장치인 갠트리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독일만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본 - 중이온 치료시설에 갠트리가 없습니다.
*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는 얘기는 탄소빔이 들어갈 최적의 경로를 찾고 최적의 치료경로를 설정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2. 진단 및 치료 방식
독일 - 3D Raster Scanning
(정밀 진단을 통해 암세포의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 3D 방식의 점단위 스캔을 하고 갠트리를 통해 360도로 진단과 치료가 가능합니다.
* 입자치료는 암세포의 부위를 얼마나 정밀하고 정확하게 스캔을 해서 타격하느냐가 매우 관건입니다.
* 3D 래스터스캐닝은 일본의 2D와는 달리 점사방식이라 정밀도면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정밀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3D Raster Scanning 치료방식)
* 진단으로 움직이는 몸 속 장기인 위와 대장암 그리고 저산소 암과 기저 암도 치료 가능합니다.
* 최근 독일은 움직이는 장기도 치료가 가능한 4D Raster Scanning 진단 기술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 움직이는 장기치료가 가능합니다.
(최근 선보인 독일에서 선보인 4D Raster Scanning)
일본 - 2D Layer Staking
* 2D 방식의 면단위 스캔을 하고 치료배드의 로봇이 상하로만 움직입니다.
* 이미징 기술에서 독일과 큰 차이를 보입니다.
* 움직이는 장기치료가 불가합니다.
3. 치료방식
독일 - 중이온과 양성자를 동시에 가속생성하는 통합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하나의 갠트리에서 중이온과 양성자를 모두 사용해 치료합니다.
일본 - 오직 중이온가속기 치료장비만 있습니다.
* 중이온 치료와 양성자 치료를 별도로 받아야 합니다.
4. 독일 입자치료기의 우수성
* 독일은 입자치료 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 입자 치료 시 조사되는 입자의 위치나 모양 그리고 강도를 초당 100,000번 분석할 수 있습니다.
* 이를 위해 5개의 고해상도 입자탐지기가 환자와 입자 발사대 사이에 설치되어 20cm X 20cm 범위 내에 조사되는 전체범위를 분석하여 사소한 편차라도 발생하면 인간의 반사능력보다 1,000배나 빠른 속도로 입자 조사를 자동으로 중지하는 방법입니다.
* 이 방법은 입자 빔이 정확한 위치에 도달했는지 아닌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입자치료의 정확도를 더욱 높이는 방법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치료 방법입니다.
5. 독일 입자치료기의 우수성2
* 독일의 중입자가속기의 치료 및 기술은 일본보다 10년을 앞서고 있습니다.
* 독일의 중입자가속기 치료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합니다.
* 독일의 입자치료는 치료율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습니다.
* 독일 중입자치료는 후에도 재발률이 떨어지는 꿈의 암치료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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