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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Home>암정보센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담낭암 - 진단

작성자 : 올캔서|발행일 : 2016-06-09|조회 : 1,172|댓글 : 0

1. 진단방법 

 

담낭은 복부 다른 장기들에 둘러 싸여 있고, 초기에 증상이 거의 없을뿐더러 다른 소화기계에 장애가 있을 때 생기는 증상들과 뚜렷한 구분이 없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증상이 나타난 뒤 진단 받을 때는 이미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임상적 증상이 위나 간에 질환이 있는 경우와 비슷하므로 이들 질병과 구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담낭암의 진단을 위하여 임상에서 사용되는 검사들은 초음파검사,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 경피적 경간담도조영술(PTC), 내시경적 초음파검사(EUS), 양성자방출단층촬영(PET), 그리고 혈청종양표지자 등이 있습니다. 

 

담낭암은 초음파검사나 컴퓨터단층촬영(CT) 등을 통하여 담낭에 혹이 발견되면 의심하게 됩니다. 다른 부위에 발생한 암은 조직 검사가 가능한데 반해 담낭암은 조직 검사가 대부분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방사선학적 검사에서 담낭암이 의심되면 조직 검사 과정 없이 곧 바로 수술과 같은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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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음파검사 

통증이 있거나 황달이 있는 환자에게서 담석증 등을 감별하기 위해 일차적으로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용종 또는 종양, 담관 확장, 간 전이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조영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지만, 정확도가 검사자의 능력에 따라 크게 좌우되고, 환자의 비만도, 장내 공기 등에 의한 검사상의 제한이 있습니다. 

2) 컴퓨터단층촬영(CT) 

흔히 CT라고 하는 컴퓨터단층촬영은 암을 진단하거나 병기를 측정하는데 초음파 검사보다 더 유용합니다. 검사자에 따른 오류가 적고 병변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으며 영상이 더 세밀하여 1cm 정도의 암도 발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종양의 침범 범위, 간 침범 범위, 절제 가능성, 림프절 종대, 간전이, 간문맥이나 동맥혈관 침범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병기 결정을 위해서도 필요하므로, 고령의 황달 환자에서 암이 의심되는 경우 먼저 시행하기를 권합니다. 

3) 자기공명영상(MRI) 

컴퓨터단층촬영(CT)으로 진단이 애매할 경우 추가적인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간 전이를 잘 발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기공명영상(MRI)를 이용하여 담췌관조영상(MRCP)을 얻을 수 있어 진단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4)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 조영술은 내시경을 식도와 위를 지나 십이지장까지 삽입해 담관의 협착과 폐쇄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담관의 영상을 얻어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데 유용한 검사이며 담즙배액술 등의 치료를 동시에 할 수 있고, 정확도 또한 높습니다. 

그러나 모든 경우에서 시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컴퓨터단층촬영(CT)에서 애매한 경우나 십이지장과 유두부의 관찰이 필요한 경우, 또는 담즙의 채취가 필요한 경우나 담관내 생검과 세포진 검사가 필요한 경우, 담즙배액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 선택적으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5) 경피적 경간담도조영술(PTC) 

팽대부 상부의 담관폐쇄가 의심되는데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로 담관조영에 실패하였든지 담도암의 근위부 침습 범위의 확인이 잘 안되면 경피적 경간담도조영술(PTC)을 해야 합니다. 
암에 의해 담즙의 흐름이 차단되어 확장된 상류의 담관에 직접 바늘을 꽂아 조영제를 주사하는 방법입니다. 담관의 협착, 폐색 양상을 자세히 알 수 있어 종양의 존재부위와 확산 범위를 진단하는 데 유용합니다. 동시에 황달의 치료로써 아래로 흐르지 않게 된 담즙을 체외로 배출하는 조취를 취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배출해 낸 담즙 속에 암세포가 있는지를 알아볼 수 있기 때문에 암의 확정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내시경적 초음파검사(EUS) 

담석과의 구별, 작은 종양의 진단, 암의 병기 결정 등을 위해서는 내시경적 초음파 검사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암세포에서 당대사가 증가되어 있는 것을 이용한 검사 방법입니다, 다른 영상에서 안 보이는 병변이나 전이도 발견할 수 있지만, 컴퓨터단층촬영(CT)에 비해 장점이 월등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이 제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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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혈청종양표지자 

가장 흔히 쓰이는 종양표지자는 CA19-9이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특이도가 낮다는 것입니다. 췌장암을 포함한 소화기계의 암에서 다 상승될 수 있으며 또 악성 종양이 없는 담관염과 담도폐색이 있는 경우에도 상승될 수 있습니다. 조기 암에서는 정상인 경우가 많으므로 조기진단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절제 가능성을 예측하거나 수술 전후 보조적 화학. 방사선치료 후 치료효과를 판단하는데 사용할 수 있으며 예후와 치료 후의 추적 검사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진행단계 

암의 크기와 주변 장기로의 전이 여부는 치료 범위를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병기는 암의 크기(T), 림프절의 전이유무(N), 다른 장기로의 전이(M) 3가지로 표시합니다. 

담낭암에서는 종양의 장막 통과 여부, 간 침범 정도, 주위 장기 침범 정도, 림프절의 전이유무, 다른 장기로의 전이에 따라 병기를 나누며 비교적 예후와 부합합니다. 암세포가 담낭의 점막이나 근육층 내에 국한된 경우(조기담낭암 TNM 병기로는 1기), 암세포가 담낭 장막하 결체 조직까지 침윤한 경우(2기), 간으로 직접 침윤 또는 장막을 침범 또는 하나의 주위 장기를 침범 하였거나 주위 림프절로 전이된 경우(3기), 그리고 종양이 주 간문맥이나 간동맥을 침범하거나 두 개 이상 주위의 장기를 침범하거나 멀리 있는 림프절이나 원격 전이가 있는(4기)로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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