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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부산) : 마스크 미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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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대구) : 마스크 미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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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Home>암정보센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신경교종 - 대상별 맞춤정보

작성자 : 올캔서|발행일 : 2016-06-10|조회 : 1,051|댓글 : 0

1. 신경교종 환자의 일상생활 

 

신경계 문제를 가진 사람들은 치료와 질병으로 일어나는 변화된 생활에 적응하는데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적응은 자신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삶의 기대에 대한 조절 등을 포함한 많은 신체적, 정신적 변화들이 관련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간질발작입니다. 따라서 환자가 보호자 없이 혼자 있는 일은 가급적 없어야 하며, 운전은 하지 말아야 하는 경우가 많으나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해야 합니다. 운동 장애가 있을 때에는 걸을 때 환자를 지지할 수 있는 보행기, 지팡이 등을 이용하며, 근육의 수축을 예방하기 위해 정상 관절운동범위 운동을 포함한 지속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보호자 입장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환자와 대화할 경우는 천천히 이야기 하며 긴 질문이나 응답은 피합니다. 경시하는 투의 말을 사용하거나 어린이처럼 대하지 않도록 하고, 몸짓을 사용하거나 종이와 연필, 칠판 등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1) 신경교종 환자의 성생활

 

반신마비로 인한 성기능 장애가 있는 사람과 뇌손상으로 인해 올 수 있는 정신적 변화도 부적절한 성행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말로는 표현하지 않더라도 성생활은 주요 관심사가 되며, 성 장애에 대한 문제는 손상의 해부학적 부위와 대상자의 성격, 이전의 성적 경험과 상담효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성적인 문제를 조용히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갖고, 대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신경교종 환자의 심리적문제

 

신경학적 손상으로 인해 신체의 마비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활동이 제한되고 아프기 전의 직업생활을 영위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환자가 심한 좌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상자가 폭발적으로 화를 내는 등의 행동은 일종의 대응으로서 억압된 감정을 표출하는 방법임을 이해하고 환자의 이야기를 들어주거나 곁에 있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합니다. 환자가 영구적인 불능을 수용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므로 강요하지 말고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주도록 합니다.

 

2. 신경교종 환자의 식생활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치료가 환자의 체력에 심한 부담을 주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골고루 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구토나 메스꺼움 증상, 의식의 저하 등으로 인하여 스스로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튜브를 통한 영양공급, 정맥주사를 통한 영양공급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수술 전후나 방사선치료 후 나타나는 뇌부종을 치료하기 위하여 부신피질호르몬제(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한 경우에는 혈당이 상승할 수 있으며, 고혈당은 종양의 성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므로 혈당의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1) 암치료 중의 일반적인 식생활

 

암 자체 뿐만 아니라 암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들은 환자의 영양상태에 영향을 미칩니다. 영양상태는 질병의 이환율, 사망률, 치료효과,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암환자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암을 치료하는 동안에 잘 먹음으로써, 

환자는 암 질환과 치료에 대처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치료에 의한 부작용을 더 잘 극복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감염의 위험을 감소시켜 줍니다.

항암치료로 손상된 세포를 빨리 재생시킬 수 있습니다. 

 

암을 치료하는 특별한 식품이나 영양소는 없으며 균형잡힌 식사로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비타민 및 무기질을 공급할 수 있는 식사를 섭취해야 하며, 이는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먹음으로써 가능합니다. 잘못된 상식으로 인한 육류 등 특정 영양분의 제한이나 특정 건강보조식품의 섭취는 환자의 예후에 오히려 나쁜 영향을 주게 됩니다.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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