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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Home>암정보센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임신융모질환 - 위험요인/예방

작성자 : 올캔서|발행일 : 2016-06-13|조회 : 1,042|댓글 : 0

1. 임신융모질환의 위험요인 

 

포상기태의 경우 카로틴 및 비타민 A 결핍 시, 35세 이상의 여성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자연유산의 횟수가 증가할수록 포상기태의 발병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환경적 요인에 의하여 일반적으로 서양보다 동양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2. 임신융모질환의 예방법

 

위험요인이 있는 경우나 고령임신인 경우, 적극적인 산전 진찰로 포상기태의 조기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 외에 카로틴 및 비타민 A 결핍을 예방하기 위하여 올바른 영양섭취를 해야 합니다.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는 기름에 녹기 때문에 볶거나 튀기는 요리로 섭취할 때 흡수율이 좋습니다. 따라서 정상적인 식사를 섭취하는 경우에는 비타민 A의 결핍증은 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비타민 A의 레티놀 성분은 임신부에게는 과도한 양의 정제 복용은 물론이고 화장품에 포함된 레티놀이나 레티노이드 등의 비타민 A 성분이 다량 축적될 경우 태아의 선천적 기형을 유발한다는 보고가 있어 가급적 임신 중에는 먹거나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임신융모질환의 조기검진

 

임신융모질환은 임신과 관련된 질환이고 처음에는 정상적인 임신과 구별할 수 없으므로 조기에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가임기 여성인 경우에 임신의 가능성이 있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고, 임신이 확인되면 주기적으로 산전 진찰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오심과 구토, 임신이나 유산 후에 질출혈, 분만과 유산 후에 자궁이 커지는 등 이상 증상이 있어도 의사의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임신융모질환을 검진방법은 임상증상, 초음파 검사, β-hCG 혈중 농도로, 초음파 검사에서는 임신주수에 비하여 큰 자궁 외에 눈보라 모양의 소견을 보입니다. 그리고 β-hCG 혈중 농도로 정상임신과 임신융모질환과의 정확한 감별은 어렵지만, 임신융모질환으로 진단 시 치료경과 판정 및 재발 판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포상기태 후에 오는 임신융모질환은 침윤성 기태이거나 융모상피암이며, 포상기태 치료 후에는 β-hCG 혈중농도 등 추적검사를 하므로 조기에 진단될 수도 있습니다. 

반면, 정상 분만 및 유산 후에 오는 임신융모질환은 모두 융모상피암이며 선행 임신 후 추적검사가 실제적으로 불가능하므로 대부분 말기에 진단되어 예후가 불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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