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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Home>암정보센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종격동암 - 치료의 부작용

작성자 : 올캔서|발행일 : 2017-06-15|조회 : 1,069|댓글 : 0

개요

치료에 의한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수술적 치료, 방사선 치료, 항암요법에 의한 부작용을 말하는데, 환자마다 종류와 정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각각의 치료에 의한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술적 치료에 의한 부작용

출혈
수술로 인한 출혈로 수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혈압이 정상화되면서 수술부위에 출혈이 발생하여 수혈이나 드물게는 지혈을 위한 응급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수술상처 치유지연
환자의 전신상태에 따라 수술 후 영양장애, 감염, 과다한 피하지방 등으로 인하여 수술자리가 잘 아물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처에 염증이 생기면 상처를 벌려 고름을 뽑아내고(배농) 항생제를 투여하면서 치료합니다. 며칠 후 상처가 깨끗해지면 다시 봉합을 합니다. 장액종(漿液腫)이란 맑은 조직액이 상처 틈에 고여 상처 치유를 방해하는 것으로, 피하지방이 두꺼운 환자에게 잘 생깁니다. 배액을 해주면 저절로 아물게 됩니다.
무기폐와 폐렴
수술 후의 통증으로 인해 숨을 깊고 크게 쉬기가 어려워 폐가 쭈그러드는 현상을 무기폐(無氣肺)라 합니다. 수술 후 열이 나는 가장 흔한 원인이며, 그대로 방치하면 호흡곤란과 폐부전증(肺不全症)이 올 수 있고, 폐렴이 생기기도 쉽습니다. 수술 후의 폐렴은 치료하기가 까다롭고, 폐부전증은 사망을 부를 수 있습니다. 
무기폐를 예방하려면 수술 후 심호흡을 하고, 수술 다음날부터 일어나서 걷고, 기침을 해서 가래를 뱉어 내야 합니다. 수술 전에 풍선 불기와 함께 병원에서 주는 특수한 흡기 연습기구로 숨을 크게 내쉬는 연습을 하고, 수술 후에도 그것을 활용해 계속 크게 호흡함으로써 폐가 쭈그러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수술 합병증 및 사망률
수술이 필요한 종격동암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완전 절제 여부입니다. 경우에 따라 종양이 침범한 주위 기관(심낭, 폐, 척추관)을 함께 절제할 수 있으며, 대단히 크고 위험한 수술이 될 수도 있고, 이에 따라 수술 후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합병증 중 가장 흔한 것은 폐렴을 비롯한 폐 합병증이며, 그 외 창상 감염, 심방성 부정맥, 폐색전증, 출혈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에 의한 부작용

일반적으로 방사선치료는 피부염, 조사 부위와 그 주변의 탈모, 심신 피로, 식욕부진 같은 유발할 수 있으며, 종격동암의 방사선 치료에 의해서는 식도염과 방사선폐렴이 특징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식도염
식도가 방사선에 많이 노출되면 부종 등의 식도염 증세로 음식을 삼키기 힘들어지고 자극성 음식을 먹기가 어려워집니다. 대개 치료 후 보름쯤 지나면 완화됩니다.
방사선 폐렴
방사선을 받은 폐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마른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입니다. 때로 폐의 손상과 섬유화로 이어져 심한 호흡곤란 증세가 지속되기도 합니다.

항암화학요법에 의한 부작용

암세포가 성장과 분열이 빠르다는 점을 노려 항암제는 주로 빨리 자라는 세포들을 죽이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일부 정상적인 세포들 중에도 빨리 증식하는 세포들이 항암제의 영향을 받게 되어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골수의 정상적인 혈액세포들이 손상되면서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빈혈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오심, 구토, 설사, 변비 등의 소화기계 문제와 탈모, 주사 맞은 부위의 피부 손상, 말초 신경염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재발 및 전이

저(低)악성도 흉선종 또는 흉선암은 국소재발이나 원격전이가 적어 예후가 비교적 좋지만 고(高)악성도 흉선종 또는 흉선암은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국소재발일 때는 가능하면 수술적 절제를 하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않다면 항암방사선치료를 합니다. 정상피종의 생식세포종의 경우 예후가 좋은 편이며, 항암요법 후 88-100%의 완전 관해(complete remission) 및 70-85%의 5년 생존율이 보고되며, 재발한 경우 방사선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비정상피종 생식세포종의 경우 장기 생존율은 42% 정도로 좋지 않으며, 항암요법 후 잔존 종양이 있거나 재발했다면 수술적 치료가 도움이 됩니다. 악성 신경성 종양은 외과적인 완전 절제가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완전 절제 후에도 재발과 전이가 비교적 흔하게 나타납니다. 국소재발의 경우에는 가능하다면 수술적 절제를 하는 것이 좋으며, 그렇지 않다면 항암방사선치료를 합니다.

출  처 - 국가암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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