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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Home>암정보센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척수종양 - 증상 / 진단

작성자 : 올캔서|발행일 : 2017-06-15|조회 : 2,003|댓글 : 0

개요

임상증상과 소견은 종양의 부위와 조직학적 분류, 침범된 척수의 정도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신경근 또는 척수의 자극, 압박 및 파괴정도에 따른 신경학적 증상이 있습니다.

진행 단계별 증상

신경근 시기
척수압박의 첫 단계는 일반적으로 운동기능 이상입니다. 척수나 신경근의 자극증상이 현저하여 동통과 근력 약화 등의 증상이 뚜렷하며, 수막종이나 신경초종과 같이 서서히 자라는 종양에서는 흔히 강직성 마비가 옵니다.
브라운 시쿼드(Brown Sequard) 시기
척수의 오른쪽 또는 왼쪽 반이 침범되는 경우는 침범된 쪽의 위치감각과 진동감각이 떨어지고 반대쪽의 동통 및 온도감각이 소실되게 됩니다.
척수절단 시기
전이성 악성종양 같이 급속히 진행되는 경우 이완성 부전마비와 심부건 반사소실이 동반되는 척수절단 증상을 보이게 되며, 괄약근 기능의 소실과 함께 운동 및 감각기능 모두의 마비가 뚜렷해집니다.

종양 부위별 임상 증상

경막외 종양
전이성 종양이 가장 많으며 점진적으로 종양이 커져서 척수를 압박하거나 척추를 파괴하여 갑작스런 허탈과 척수의 압박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는 수시 간내에 또는 즉각적으로 하지마비나 상지마비가 발생하기도 하며, 허탈부분의 통증은 몹시 심하며 보통 수시간 또는 수일간에 걸쳐 진전됩니다.
경막내수외 척수종양
브라운 시쿼드 증후군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추체로, 후주와 측척수 시상로의 손상으로 동측의 운동마비, 촉각 및 고유감각의 변화와 반대측 통각 및 온도감각의 저하나 소실을 보이게 됩니다. 척수후면의 압박은 신경초종에서 빈번하며 표재성 감각이상, 위치 및 진동감각 이상을 초래합니다.
신경초종양
대개 후신경근에서 발생하고 전신경근에서 생기는 경우 신경섬유종이 더 많습니다.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신경근성 통증으로 좌우 비대칭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밤에 통증이 나타나거나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허리부위인 요추부에 발생한 종양의 경우에는 초기에 통증과 감각장애가 나타나다가 점차 진행되면 브라운시쿼드 증후군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말기에는 양측 척수기능이 완전 소실되고, 병소 이하 부위의 운동 및 감각 마비, 항문과 방광의 괄약근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막종
가슴부위인 흉추에서 흔히 발생하며, 40~60대 호발연령으로 여성에서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통증이 가장 흔한 증상으로 초기부터 척수를 직접 압박하는 경향이 있고, 추체로를 손상하여 종양이 발생한 쪽의 운동마비나 하부 신경 마비가 신경초종보다 빨리 나타납니다.
수내종양
중추신경계 종양의 2~4%를 차지하나, 1세 이하의 소아에서는 12%로 발생율이 높습니다. 임상증상으로는 이상감각 및 통증 특히 저녁에 심하며, 운동장애, 감각장애, 배뇨 장애, 변뇨실금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의세포종
가장 흔한 척수내 종양이고 척수의 다른 부위에도 발생 가능하지만 주로 척수원추와 마미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40대 전후의 남자에서 호발하며 증상은 국소성 혹은 신경근성 통증이나 배변, 배뇨장애가 초기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드물게 종양의 혈관이 풍부하게 발달된 경우에는 임신 중이나 외상을 받으면 지주막하 출혈을 일으켜 혈액성분이 마미 신경을 자극하여 좌골신경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성상세포종
인구 100,000명당 0.8~2.5명의 빈도로 발생하는 희귀한 종양으로, 가슴부위인 흉수에서 제일 흔하며, 30세 이전에 많이 발생합니다. 10세 이전 척수내 종양의 90%, 청소년기 척수내 종양의 60%를 차지하며, 악성도가 낮은 종양이 75~90%를 차지하고, 나머지는 악성도가 높은 Ⅲ, Ⅵ기에 해당됩니다. 증상은 종양이 비교적 양성인 경우에는 수년에 걸쳐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나, 악성인 경우에는 수주 또는 수개월 내에 급속하게 진행하여 예후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척추 단순 X-선 촬영

척수종양의 초기에는 단순 X-선 촬영에서의 이상소견은 발견할 수 없으나 종양이 장기간에 걸쳐 서서히 커지면 종양이 위치하는 부위에서 편측 또는 양측 척추경의 침식을 볼 수 있고 척추경간거리가 넓어지며, 측면상에서는 척추관의 내경이 커집니다. 신경초종이 척추간공을 중심으로 아령모양을 형성할 때는 척추간공의 확대를 볼 수 있습니다. 경막외 종양에서는 척추골의 파괴가 일어날 수 있고, 전이성 종양에서는 추체의 파괴와 압박골절을 볼 수 있습니다. 

요추천자

척추 조영술의 전단계로 실시하며 지주막하강의 폐쇄 정도를 보기 위해서, 필요한 경우 매우 조심스럽게 실시합니다. 방법은 좌측 옆으로 누운자세에서 양측 장골능을 연결하는 선위의 제4요추골 극상돌기를 기준하여 제 4~5요추간이나 제5요추~제1천추간의 지주막하강에 천자침을 밀어 넣어 뇌척수액의 압력을 측정하거나 뇌척수액을 채취합니다. 

요추천자시 자세와 천자 부위- 척수, 지주막, 경질막, 지주막밑공간, 경질막바깥공간, 피부, 피부밑조직, 근막, 가시끝인대, 가시사이인대, 황색인대

[요추천자시 자세와 천자 부위]

척수 조영술

척수종양 진단에 매우 중요한 검사방법이었으나 자기공명영상촬영(MRI)의 출현으로 특수한 경우외에는 별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조영제의 모양으로 종양의 종류를 구분할 수 있으며, 수내종양은 척수가 방추상으로 팽대되기 때문에 방추상 음영결손을 보이고, 경막내수외 종양에서는 배상 음영 결손을 보이며, 경막외 종양에서는 조영제의 끝부분이 페인트 모양을 하고, 조영제의 양단이 내측으로 모이는 양상을 보입니다. 조영술 시행 후 종양의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영술 후 가급적 빠른 시간 내에 수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척수혈관 조영술

일부 종양을 제외하고 필수적인 검사는 아닙니다. 혈관종, 동정맥기형 등의 척수혈관질환이나 수막종 및 혈관모세포종 같이 혈관이 풍부한 종양의 진단, 또는 위급한 혈관의 상태를 파악하고 수술시 출혈을 줄이기 위한 색전술이 필요할 때 시행합니다.

척추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촬영(MRI)이 금기인 환자와 석회화된 척수종양의 진단을 위해서는 전산화단층촬영(CT)이 유용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단순 전산화단층촬영(CT)만으로는 척수종양 진단에 큰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반드시 조영증강과 척수조영술 후 전산화단층촬영(CT)을 하여야 합니다.

자기공명영상촬영(MRI)

현재까지 진단 방법 중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자기공명영상촬영(MRI)은 전산화단층촬영(CT)에 비해 근육, 인대 등의 연부조직의 대조가 뛰어나고 횡단영상 뿐만아니라 관상영상과 시상영상 등 원하는 어떠한 단면의 영상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척수종양의 크기나 범위 낭포성 변성을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조영증강에 의해 대부분의 병소가 더욱 명확해지며, 다발성 경화증, 척수경색증, 정맥울혈, 출혈, 척수염 등은 자기공명영상(MRI)상 척수의 팽대와 척수내 조영증강되는 음영을 볼 수 있어 종양과의 구별이 어려운 때가 있습니다. 

경추부와 흉추부에 발생한 경막외 수막종의 자기공명 영상 촬영 소견

[경추부와 흉추부에 발생한 경막외 수막종의 자기공명 영상 촬영 소견]



전이성 척수종양의 자기공명 영상촬영 소견

[전이성 척수종양의 자기공명 영상촬영 소견]

진행단계

분류 체계에 해당하는 자료를 준비중입니다.

출  처 - 국가암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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