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1. 암 예보(서울) : 좋음
      미세먼지(서울) : 마스크 미착용
    2. 암 예보(부산) : 좋음
      미세먼지(부산) : 마스크 미착용
    3. 암 예보(대구) : 좋음
      미세먼지(대구) : 마스크 미착용
    4. 암 예보(인천) : 좋음
      미세먼지(인천) : 마스크 미착용
    5. 암 예보(광주) : 좋음
      미세먼지(광주) : 마스크 미착용
    6. 암 예보(대전) : 좋음
      미세먼지(대전) : 마스크 미착용
    7. 암 예보(울산) : 좋음
      미세먼지(울산) : 마스크 미착용
    8. 암 예보(경기) : 좋음
      미세먼지(경기) : 마스크 미착용
    9. 암 예보(강원) : 좋음
      미세먼지(강원) : 마스크 미착용
    10. 암 예보(충북) : 좋음
      미세먼지(충북) : 마스크 미착용
    11. 암 예보(충남) : 좋음
      미세먼지(충남) : 마스크 미착용
    12. 암 예보(전북) : 좋음
      미세먼지(전북) : 마스크 미착용
    13. 암 예보(전남) : 좋음
      미세먼지(전남) : 마스크 미착용
    14. 암 예보(경북) : 좋음
      미세먼지(경북) : 마스크 미착용
    15. 암 예보(경남) : 좋음
      미세먼지(경남) : 마스크 미착용
    16. 암 예보(제주) : 좋음
      미세먼지(제주) : 마스크 미착용
    17. 암 예보(세종) : 좋음
      미세먼지(세종) : 마스크 미착용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으로 더 많은 혜택을 누려보세요.
올캔서 회원가입 하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Home>암정보센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파제트병 - 치료

작성자 : 올캔서|발행일 : 2017-06-15|조회 : 1,857|댓글 : 0

치료방법

파제트병인 경우 해당 부분의 유방을 모두 제거하는 유방 전절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파제트병이 있는 쪽의 유방에 다른 유방암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후 연구에서 검사 결과 유두의 파제트병이 있는 것 이외에 유방 내에 다른 유방암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는 유두 부분만 절제하는 유방 부분절제술(유방 보존적 절제술)을 시행하고,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것도 성적이 효과적이라고 보고되어 검사 결과에 따라서 수술 범위를 선택합니다.

치료의 부작용

파제트병은 유방암의 한 종류이므로, 유방암의 치료 부작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수술로 인한 부작용
유방암 수술 후에 몇 가지 부작용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삶을 위협할 만큼 심각한 것들은 아니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선 림프절을 절제한 겨드랑이 부위에 소위 진물이라고 표현하는 장액(serous fluid)이 고이는 것(장액종), 감각신경 손상으로 인해 수술한 쪽 팔의 안쪽에 감각 이상이 오는 것 등은 주로 수술 직후에 발생합니다. 장기적인 부작용으로는 림프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술 받은 쪽 팔이 붓는 현상인데, 이는 수술과 방사선치료로 인해 액와부 림프절 및 림프관이 제거되어 조직 내의 림프액이 적절하게 흡수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유방암 수술 후의 림프부종은 평생 지속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별다른 지장 없이 생활합니다. 여러 가지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있으나 애초에 림프부종이 발생치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아래의 사항들을 실천하면 림프부종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수술 받은 쪽의 팔이 붓는 것을 그냥 넘기지 말고 의사에게 알려 치료를 받으십시오. 
—수술 받은 쪽 팔은 피를 뽑거나 주사를 맞지 마십시오. 
—혈압도 반대편 팔에서 측정하십시오. 
—격한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 들기를 가능한 한 피하십시오. 
—꽉 끼는 반지도 피하십시오. 
—목욕할 때는 물론 식기 세척 같은 것을 할 때에도 냉수와 온수를 급격히 바꾸지 마십시오. 
—가능한 한 화상을 포함하여 외상(外傷)을 입지 않도록 하십시오. 
—의사와 상의하여 운동을 꼭 하십시오. 권장할 만한 운동은 산책, 수영, 에어로빅, 자전거 타기 등입니다. 
항암화학요법의 부작용
모든 종류의 항암제에는 나름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일시적입니다. 가장 흔한 것으로는 탈모, 구역질, 구토, 전신 쇠약, 백혈구 감소증(백혈구가 적으면 감염이 잘 됩니다), 혈소판 감소증(쉽게 피가 나고 금방 멈추지 않습니다), 조기 폐경 등입니다. 
부작용은 약제와 투여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유방암에 많이 쓰는 독소루비신(doxorubicin, 상품명 루벡스, 아드리아마이신RDF)을 장기간 투여했을 때에는 심장 기능이 저하될 수 있고, 파클리탁셀(paclitaxel, 상품명 탁솔)은 말초신경계에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반 항암제보다 안전하리라고 생각되는 표적치료제들도 나름의 부작용이 있어서, 허셉틴은 심장 기능의 저하를 부를 수 있고 라파티닙은 설사를 하는 환자가 많습니다. 
항호르몬치료의 부작용
항호르몬 제제인 타목시펜(20mg 알약을 하루에 하나씩 경구 복용)은 반대편 유방에도 암이 발생할 가능성을 50% 정도 낮추는데, 몇 가지 부작용이 있습니다. 안면 홍조(얼굴과 목‧가슴 등의 피부가 갑자기 붉어지면서 화끈거리고 때로는 땀도 나는 것), 불규칙한 생리, 질 내 분비물, 그리고 드물게는 체액의 저류(瀦留, 고임), 우울증, 피부 홍반(紅斑, 붉은 빛깔의 얼룩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간혹 자궁내막암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도 있습니다. 
한편 아로마타제 저해제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안면 홍조와 뼈의 통증이며, 폐경 후 여성에서는 골소실,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방사선치료의 부작용
유방암의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시행하는 방사선치료는 대개 별다른 합병증이나 부작용이 없고, 혹 발생하더라도 가벼운 것들이어서 치료 후 몸이 회복되면 괜찮아집니다. 
방사선치료 중 또는 그 직후에 발생하는 급성 부작용은 방사선을 직접 쐬는 부분에 생기는 증상들로, 주로 겨드랑이가 붓는 느낌, 치료 받은 유방의 가벼운 통증이나 열감, 유방 피부와 유두의 색이 점차 햇볕에 탄 듯 변하는 것 등이 있습니다. 
치료 후 수개월이 지나서 발생하는 만성 부작용 중 가장 흔한 것은 치료 받은 유방 쪽의 팔이 붓는 림프부종입니다. 이는 앞에서도 말했듯이 방사선치료만의 부작용이라고 하기는 어렵고, 수술 방법과 수술 시 겨드랑이 림프절의 절제 정도, 방사선의 영향 등이 함께 작용하여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생 시기는 일정치 않아서, 수술 직후에서부터 모든 치료가 끝나고 몇 년 뒤까지 어느 시기에도 림프부종이 생길 수 있으므로 치료 후 지속적으로 팔을 관리해야 합니다. 
방사선치료의 부작용 중엔 방사선 폐렴도 있습니다. 폐는 방사선에 민감하기 때문에 방사선을 많이 받으면 폐포(허파꽈리) 안에 침출물이 증가하여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증상은 미열과 가벼운 기침, 가래 등이며 대개 한두 달쯤 증상이 지속된 후 별다른 합병증 없이 자연적으로 치유되지만, 심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제제 등을 이용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폐렴은 흔히 방사선치료 후 6개월 이내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외에, 드물지만 방사선치료를 받은 부위에 육종(肉腫, 지방조직, 근육조직, 뼈 등 비상피성 조직에서 유래하는 악성 종양) 따위가 생길 수 있습니다. 

유방암의 방사선치료 중 지켜야 할 생활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고 평소보다 잠을 조금 더 주무십시오. 
—균형 잡힌 식사를 하십시오. 
—꽉 끼는 옷은 좋지 않으니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치료 부위에는 의사가 허용한 것 외에는 비누, 로션, 향수, 파우더 등을 사용치 마십시오. 
—치료 부위에 뜨거운 찜질, 아이스 팩 등을 하지 마십시오. 
—치료 부위 쪽 팔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무거운 짐을 들지 마십시오. 
—치료 부위에 직사광선을 쬐지 않도록 하고, 이후에도 1년 정도는 선크림을 바르십시오. 
—몸에 이상이 있거나 의문 사항이 있을 때는 바로 의사나 간호사에게 물어보십시오. 

재발 및 전이

파제트병은 유방암의 한 종류이므로, 유방암의 재발과 전이가 되는 부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유방암도 항상 재발의 위험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암을 완벽하게 예방할 방법이 없듯이, 재발을 철저히 막을 방도도 없습니다. 따라서 암 치료 후에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국소 재발이나 전이 재발을 일찍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조기에 발견하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므로 완치될 가능성도 큽니다.
유방 수술 후의 국소 재발
국소 재발이란 암이 원래 발생했던 쪽 유방에 다시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그중 80%~90%가 처음 치료 후 5년 이내에, 나머지는 10년 이내에 나타나지만, 간혹 첫 수술 후 15~20년 만에 발생한 경우도 보고되었습니다. 가능하면 외과적인 수술로 절제하는 것이 좋고, 그 밖에도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전이성 재발
유방암을 처음 진단했을 때는 원격 전이가 없었으나 치료 후 추적검사를 하다가 유방 외의 장기에서 재발이 확인되는 경우입니다. 국소 재발과 같이 오는 수가 많지만, 때로는 전이성 재발 혼자 나타나기도 합니다. 뼈(골)에 전이되는 경우가 가장 많고, 그다음이 폐, 간, 중추신경계 순입니다. 증상은 환자의 상태와 전이 장소 등에 따라 다양합니다. 이처럼 다른 장기로 전이된 유방암은 일반적으로 치료에 대한 반응과 예후가 좋지 않지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치료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치료현황

파제트병은 유방암의 한 종류이므로, 유방암의 치료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비교적 치료가 잘 되는 암이어서, 국한일 경우 98%, 국소일 경우에는 90%에 달합니다. 
과거에는 조기 암 환자의 비중이 적었으나 최근 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짐에 따라 조기 발견 비율이 높아졌으며, 이에 따라 수술에서도 가슴을 살릴 수 있는 유방보존적 절제술의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유방보존적 절제술은 치료 효과도 기존 유방절제술과 동일하므로 안전하고 권할 만한 치료법이지만, 적용 대상이 조기 암에 제한됩니다. 따라서 ‘일찍 발견해서 바로 치료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한편, 미국국립암연구소에서는 SEER(Serveillance Epidemiology and Reaults) 프로그램을 통해 "요약병기(Summary Stage)"라는 병기분류를 개발했습니다. 요약병기는 암이 그 원발 부위로부터 얼마나 퍼져있는지를 범주화1한 기본적인 분류방법으로 그 병기분류에 따른 5년 상대생존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방암의 요약병기별 5년 상대생존율 추이 2 (한국)]
국한(Localized)국소(Regional)원격(Distant)모름(Unknown)
남녀 전체98.1%90.6%37.3%83.6%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16년 12월 발표 자료>



------------------------------------------------------------------------------------------------------------------ 
요약병기에 따르면 암의 범주를 국한(Localized), 국소(Regional), 원격(Distant), 모름(Unknown)으로 나눌 수 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음. 
국한(Localized): 암이 발생한 장기를 벗어나지 않음/ *국소(Regional): 암이 발생한 장기 외 주위 장기, 인접 조직, 또는 림프절을 침범/ *원격(Distant): 암이 발생한 장기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부위에 전이/ *모름(Unknown): 병기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2 5년 상대생존율: 해당 기간 중 발생한 암환자가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을 추정한 것으로, 암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했을 경우의 효과를 보정하기 위하여 관찰생존율을 일반 인구의 기대생존율로 나누어 구한 값. 

 

 

출  처 - 국가암정보센터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