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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Home>암정보센터> 암종별 증상 및 치료법

폐편평상피세포암 - 재발 및 전이 / 치료현황

작성자 : 올캔서|발행일 : 2017-06-15|조회 : 865|댓글 : 0

재발 및 전이

폐암은 재발이나 전이가 많고 완치율이 낮아서 다른 암에 비해 사망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폐암 치료가 일단 끝났다 해도 재발과 새로운 암의 발생을 예방하고 치료 부작용을 극복하기 위한 추후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55~80%가 처음 진단 당시 이미 국소적으로 진행되었거나 전이가 일어난 상태입니다. 근치적 절제를 할 수 없는 3~4기 환자들은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이 치료의 근간을 이루며, 이 경우 치료 목표는 생존 기간의 연장과 증상 완화입니다. ‘고식적(姑息的, palliative)’이란 근본적인 것이 아니고 임시변통으로 상태를 완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근치적 수술을 받은 환자라 해도 20~50%쯤이 재발하므로, 여기에 소세포폐암까지 고려하면 결국 폐암 환자 대다수가 항암화학요법의 대상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소세포폐암은 세포 형태나 질병의 침범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국소 재발보다는 원격전이가 많다고 최근 보고되고 있습니다. 흔하게 원격전이가 되는 곳은 뇌, 뼈, 간, 그리고 폐암이 생긴 폐의 반대쪽 폐입니다. 그 중 가장 잦은 곳이 뇌이며, 이 경우 4기 환자에 준하여 관리와 치료를 하게 됩니다. 

치료현황

폐암은 처음 진단 시에 이미 상당히 진행된 상태일 때가 많고, 따라서 근치적 절제술을 적용할 환자가 적다는 일반적인 문제가 있다 해도, 이 병의 성질과 변인이 워낙 다양한 데다 환자들의 병기나 상태도 각기 다르니만큼 개개인에게 적합한 치료법을 찾아 최선의 결과를 얻도록 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폐편평상피세포암은 비소세포폐암에 속하는데, 비소세포폐암은 소세포폐암에 비해 비교적 성장 속도가 느린 데다 주변 조직으로 먼저 퍼진 다음에 전신으로 전이해 나가므로 초기에는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며,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 또한 수술이지만, 현실적으로 수술을 적용할 수 있는 폐암 환자는 4분의 1 이하입니다. 비소세포폐암에서 치료의 실패에 따른 환자의 사망은 대부분 절제수술 후 3년 이내에 발생합니다. 4년째에는 거의 사망이 없다가 5년째에 조금 사망 숫자가 늘어나고, 5년 이후에는 본래의 병으로 인한 사망은 거의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중앙암등록본부에서 2016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에서 2014년 사이 폐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남녀를 합해서 25.1%(남자 21.9%, 여자 32.4%)입니다. 

  [ 폐암의 5 년 상대생존율 추이 1  ( 한국 )]

폐암

1996-2000 

2001-2005 

2006-2010 

2010-2014 

남녀 전체

12.7%

16.2%

20.1%

25.1%

11.6%

15.0%

17.8%

21.9%

16.2%

19.7%

25.8%

32.4%

<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  2016  12 월 발표 자료 >


한편 미국국립암연구소에서는 SEER(Surveillance Epidemiology and End Results) 프로그램을 통해 " 요약병기 (Summary Stage)" 라는 병기 분류를 개발했습니다 요약병기는 암이 그 원발 부위로부터 얼마나 퍼져있는지를 범주화 2 한 기본적인 분류 방법으로 그 병기 분류에 따른 5 년 상대생존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 폐암의 요약병기별 5 년 상대생존율 추이 ( 한국 )]

성별

국한 (Localized)

국소 (Regional)

원격 (Distant)

모름 (Unknown)

남녀 전체

61.2%

33.7%

5.9%

17.2%

54.7%

30.6%

4.8%

14.0%

72.9%

43.1%

8.5%

23.9%

<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 2016  12 월 발표 자료 >

-----------------------------------------------------------------------------------------------------------------  
1 5 
년 상대생존율 해당 기간 중 발생한 암환자가 5 년 이상 생존할 확률을 추정한 것으로 암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했을 경우의 효과를 보정하기 위하여 관찰생존율을 일반 인구의 기대생존율로 나누어 구한 값  
2 
요약병기에 따르면 암의 범주를 국한 (Localized), 국소 (Regional), 원격 (Distant), 모름 (Unknown) 으로 나눌 수 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음  
국한 (Localized): 암이 발생한 장기를 벗어나지 않음 / * 국소 (Regional): 암이 발생한 장기 외 주위 장기 인접 조직 또는 림프절을 침범 / * 원격 (Distant): 암이 발생한 장기에서 멀리 떨어진 다른 부위에 전이 / * 모름 (Unknown): 병기 정보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출  처 - 국가암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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