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의대는 알려주지 않는 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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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leonhart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1,287회 작성일작성일 : 16-06-10 09:23본문
`하버드 의대는 알려주지 않는 건강법`(에쎄)은 하버드대 출신의 통합종양학 연구자인 켈리 터너가 완전치유 생환자와 대체요법 치료사들을 인터뷰한 결과를 바탕으로 몸-마음-영적 체계 전반을 다룬다.
생환자들 저마다의 경험과 과학적인 연구들을 근거로 자연치유가 아닌 좀더 적극적 의미의 완전치유를 정의한다. 100회의 암 생환자 및 치료자를 인터뷰 한 결과 얻어진 식견과 암 치유 지식을 환자와 가족, 그리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해`1천개의 기적적인 생환 사례 논문`을 쉽게 정리했다.
생환자들이 수동적으로 치료됐거나 우연적으로 치유된 것이 아니라 당사자의 신체적, 정신적, 영적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라는 점을 강조한다. 식단 변화, 허브 및 보조제 활용, 감정 다스리기, 사랑과 지지를 받아들이기, 영적 교감 경험하기, 살아야 하는 강력한 이유 찾기 등 전 세계인의 경험을 균형 잡힌 관점으로 담아냈다.
책은 서문, 제1장 근본적인 식단의 변화, 제2장 건강관리의 주도권 잡기, 제3장 직관을 따르기, 제4장 허브와 보조제의 활용, 제5장 억눌린 감정의 해소, 제6장 긍정적인 감정 늘려가기, 제7장 사회적 지지를 받아들이기, 제8장 영적 교감의 심화, 제9장 살아야 하는 강력한 이유 찾기, 결론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암 치료에 대해 총체적인 시야를 갖도록 이끌어주는 것은 물론 현대의학의 힘을 빌려 암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나 이미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봤지만 선택지가 없는 사람들, 암 환자의 가족들, 혹은 건강한 삶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한 지침서이자 자극제가 될 것이다.
저자 켈리 터너는 현재 종양학 연구를 지속하면서 암 환자 심리 카운슬링도 하고 있으며, 그간 모은 완전 치유 사례를 데이터베이스화 한 웹사이트`완전치유 프로젝트www.RadicalRemission.com`를 통해 수많은 환자와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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