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유를 위한 지침서 - ‘암, 습관을 바꾸면 반드시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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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healthy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941회 작성일작성일 : 17-11-28 10:07본문
책소개 – 암 치유를 위한 지침서
‘암, 습관을 바꾸면 반드시 낫는다’ - 저자 이재형 원장(해암요양병원장)
최근 대한민국 국민 서너 사람 중 한사람 꼴로 ‘암’이라는 질병에 시달리며 ‘암’이 우리나라 사망률 1위, 만병의 황제라고 까지 불리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암의 원인과 예방, 치료와 수술, 치유와 회복에 대한 여러 가지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암 진단을 받는 순간 머리 속이 하얗게 되고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어떠한 것을 내 것으로 받아 들여야 하고 어떠한 것은 버려야 하는지 혼란스럽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또한 암을 극복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암을 걱정하는 사람도 많아졌지만 정작 암의 예방이나 재발 방지를 위한 건강관리는 제대로 안 된다는 조사결과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면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암에 걸리지 않거나 재발이 없이 암을 이겨낼 수 있을까요.
최근 ‘소통과 치유’를 하나로 묶는 새로운 심신의학적 의료 시스템을 제시하여 암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는 한의학박사 이재형 원장(해암요양병원장)은 ‘암, 습관을 바꾸면 반드시 낫는다’를 출판해 암 치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이재형 원장은 암을 극복한 사람들에게서는 몇 가지 공통점들이 발견된다고 전합니다.
우선 그들은 음식습관을 바꿨고, 생활 리듬과 습관을 바꿨고, 자신이 살아야 할 절절한 삶의 의미를 찾았으며, 자신이 살아서 이 삶 속에서 정말 하고 싶은 가슴 뜨거운 열정을 갖는 그런 의미를 절실하게 느낀다는 것입니다.
이재형 원장은 암환자들이 처음에는 암을 치료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만을 갖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내려놓는 마음가짐, 그런 생활 방식을 보였다며, 재발이 없는 근본치유를 위해서 환자들이 자신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당당하고, 활력 있는 치료방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재형 원장은 치료 시스템에서 ‘환자가 주인공이다’라는 점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환자가 주도적으로 하는 치료. 주체가 온전하게 환자 자신이 되는 치료가 필수적이며, 의사에게 의존성을 갖는 순간, 만성난치병은 치유가 어렵다는 것이 이원장의 생각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이재형 원장은 운영하고 있는 병원도 병원 전체를 환자 스스로 자신의 삶에서 주인공이 되는 것을 유도하기 위한 ‘소통과 치유마당’으로 삼고 있습니다.
내 안에 있었지만 만나지 못하고 있던 ‘나만을 위한 명의’들을 불러와 진솔한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내 삶을 힘들게 했던, 나를 아프게 했던 것들이 무엇이었는지 나의 무의식 속에서 억압되었던 나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도록 병원을 꾸미고,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곳에서 환지들은 나를 아프게 한 그 애씀과 힘듦의 이야기들을 남의 목소리가 아니라 내 목소리로, 내 행동으로 자유롭게 거침없이 표현합니다. 원망과 한, 슬픔과 아픔이 있었다면 다 풀어놓습니다.
이런 ‘치유와 소통’ 과정을 거치며 환자들은 내면의 자신은 물론 주변의 사람과 사물, 상황과 화해하고 비로소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진정한 삶의 자세를 갖추게 된다는 것입니다.
좋은 내용의 책이 많지만 ‘암, 습관을 바꾸면 반드시 낫는다’를 암환우들이 꼭 한 번 보시고 재발이 없는 암 치유의 공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암, 습관을 바꾸면 반드시 낫는다』
차 례
여는 글 | 우리가 알고 있는 암에 대한 지식,
그 경계 너머를 바라보다 006
제1장. 암과 앎_암과의 만남
우리는 모르는 것의 노예이고, 아는 것의 주인이다 021
무엇을 배우라고 ‘양날의 칼’이 내게 왔을까? 026
암 전후로 삶은 달라진다 033
왜 내게 암이 생겼을까? 042
암의 씨앗, 암의 배아학설 049
암 치료의 나침반, 후성유전학 055
줄기세포를 이용한 암 치료 059
암 유발의 대표적 원인-만성염증 064
●해암처방전 | 만성염증을 덜 유발하게 하려면 069
암 억제유전자 P53을 활용하라 071
듀크의대 통합의학센터,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만남 077
생명력의 근원, 명상에서 만나다 084
2장. 소통과 치유_암과의 교감
암과 교감하라 091
당신의 그 욕구는 모두 아름답다 114
소리로 묵은 감정 쏟아놓고 내면 아이 만나기 123
‘나다운 삶’을 찾아라―암 속의 심리적 융합과 개성화 134
무의식은 여성이기를 거부했다 142
대자연 지혜를 빌어 암치유의 답을 찾는다 152
암이 좋아하는 미세 환경을 없애라 161
●해암처방전 | 암의 저체온 개선에 뛰어난 ‘쑥뜸’ 170
음식으로 암을 치유한다 174
3장. 습관의 끈을 끊다_반드시 낫는 암
못 고칠 질병은 없다. 못 고치는 습관이 있을 뿐이다 187
●암, 반드시 낫는 습관 바꾸기 익힘장 |
자신의 습관 알아차리는 무의식 탐색법 192
재발, 전이된 암을 치유하기 위하여 196
마음의 파동, 형태장 에너지로 암을 치유한다 202
●해암 처방전 | 마음의 파동을 바꾼다 210
암치료에서 보이지 않는 손, 자율신경 213
정기신 통합치료 : 내 안의 의사 만나기 L.I.G.H.T 219
심신통합치료의 실천 : 내 감각과 감정의 주인 되기 230
심신통합치료의 실천 :
생명 원리, 수승화강이 습관 되게 하라 236
내 안의 의사 만나기 첫 걸음
●우리 몸의 대들보를 세우는 습관 : 명문자세 246
●자율신경의 균형을 잡아주는 ‘수승화강’ 생활명상법 249
●몸과 마음을 이어주는 호흡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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