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파이퍼의 병상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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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zeroten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1,060회 작성일작성일 : 16-08-18 14:14본문
‘기쁨의 신학자’로 불리는 존 파이퍼 목사가 전립선암으로 병상에서 시간을 보내며 체득한 메시지를 담은 책이다. 병상의 고통 가운데 있는 환자와 그들을 지켜보는 가족들에게 독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이 작고 짤막한 책은 손쉽게 펼쳐 읽을 수 있고 간결한 메시지만 쏙쏙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대로 생이 끝날까봐 두렵고 허망할 때’ ‘하나님도 못 고치실 것이라거나 아무도 아픔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 등 10가지 상황별로 말씀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 크리스천은 물론 입원한 비신자 환자에게도 좋은 위로의 선물이 될 듯하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606087&code=23111312&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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