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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신약 및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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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암, NMP22 적용했더니 조기진단 ‘편리하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therapy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192회 작성일작성일 : 18-01-08 14:34

본문

서울의과학연구소 SCL, 방광암 비침습적 선별검사 도입 

 

 

방광암은 한국 남성에서 5번째로 발병률이 높은 암종이다. 방광점막(이행상피)에 생기는 암으로 통증이 없는 혈뇨가 주증상이다. 재발률도 높아 침윤성이나 전이성 방광암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어 조기진단은 물론 치료 후 추적관찰이 중요하다.

방광암은 이밖에 급뇨, 배뇨통, 빈뇨 등 방광자극 증상을 보인다. 주원인은 흡연으로 알려져 있다. 직업적으로 각종 화학약품에 노출되는 경우,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계 항암제를 사용하는 경우, 방사선 치료, 만성적인 감염, 결석 등도 원인으로 꼽힌다.

최근 몇 년간 국내 암 발병률은 낮아지는 반면 방광암 발병률은 점차 증가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방광암으로 내원한 환자는 2016년 3만2278명으로 2012년 2만4610명 대비 31% 증가했다. 2016년 성별 진료인원 점유율에서는 남성 진료인원이 81.3%(2만6250명)로 여성 진료인원 18.7%(6028명) 보다 4배 많았다. 연령별 진료인원은 70대 34.3%(1만1581명), 60대 27.7%(9346명) 순이었다. 즉 60~70대 고령인 남성이 방광암에 가장 취약한 집단으로 볼 수 있다.

방광암은 첫 진단 시 표재성 방광암인 경우가 대다수다. 이는 종양이 상피 밑 결합조직까지만 침범한 경우를 말한다. 수술로 치료할 수 있지만 수술 후 약 50~80%의 재발률을 보이고 있으며, 10~25% 정도에서 방광 근육층을 침범하는 침윤성 방광암으로 진행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방광암 위험 요인에 노출돼 있거나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한 검진을 통해 진행을 막아야 한다. 방광암 진단에 사용되는 검사로는 소변으로 암세포가 떨어져 나왔는지 확인하는 ‘요세포검사’와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해 방광 내부 및 요도의 종양을 확인하는 ‘방광경검사’ 등이 있다.

요세포검사는 비침습적이고 특이도가 높은 반면 낮은 병기의 암을 진단하는데 민감도가 떨어지고 숙련된 판독자가 필요하다. 방광경검사의 경우 방광암 진단을 내릴 수 있지만 침습적인 검사법으로 불편하다. 염증이나 혈뇨로 정상조직과 구별되지 않는 경우 에는 확진이 어려워 민감도가 감소하는 것도 단점이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비교적 간편하고 비침습적이며, 민감도·특이도가 높은 검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방광암 진단을 위한 다양한 종양표지자들이 연구되고 있다. 최근에는 ▲BTA TRAK assay검사 ▲NMP(Nuclear matrix protein)22검사 등 환자의 소변을 이용한 검사법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NMP22검사는 소변에서 NMP를 검출하는 검사법으로 신속하고 편리하다. 세포분열 과정에서 생성되는 NMP22는 이행상피암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특히 비침습적이고 민감도가 높아 방광암 조기 진단 검사로 매우 유용하며,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으로부터 방광암 선별용 종양표지자로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를 활용하면 방광암 검사를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의미다. 

 

출처 : http://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33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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