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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출생아 82.4세까지 산다… 암 없으면 4년 더 살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nocancer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230회 작성일작성일 : 17-12-05 17:03

본문



3대 사망원인(암·심장·뇌혈관질환) 중 하나인 암 질환만 피해도 한국인의 수명이 4년 가량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5일 발표한 ‘2016년 생명표’에서 2016년에 태어난 아기는 평균 82.4년을 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년대비 0.3년 늘어났다. 남자(79.3년)보다 여자(85.4년)의 수명이 더 길다. 생명표는 기대여명(특정 연령대의 사람이 앞으로 더 살 것으로 기대되는 기간. 출생아의 기대여명은 기대수명이라고 함)과 기대여명에 미치는 각종 요인을 분석한 자료다.  

 


특정 사망원인이 제거될 경우를 가정하면 수명은 얼마나 더 길어질까. 통계청에 따르면 암 질환만 잘 관리해도 평균 수명이 3.9년 증가하는 것으로 관측됐다. 남자(4.9년 증가)가 여자(2.9년 증가)보다 암질환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 통계청은 심장질환을 제거하면 수명이 평균 1.5년 늘어나고, 뇌혈관질환을 제거하면 평균 수명이 1.1년 늘어날 것으로 봤다. 3가지 질환을 모두 피할 수 있다면 평균 수명은 7.1년 더 늘어난다.  

 

자살을 제거하면 수명이 0.8년 길어진다는 결과도 나왔다. 이는 1996년(0.5년)과 2006년(0.7년)에 비해 증가한 수치다. 최근 자살하는 이들이 늘어나며 사회문제로 떠오른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의 기대수명(2016년 출생아 기준)은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남자 기대수명(79.3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치(77.9년)보다 1.4년, 여자 기대수명(85.4년)은 OECD 평균치(83.2년)보다 2.2년 높았다. 반면 남녀 간 기대수명 차이는 한국이 6.1년으로 OECD 평균치(5.2년)보다 0.9년 높았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955571&code=61121111&cp=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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