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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올해 2005~2006년 출생 여학생 대상 무료 시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nocancer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332회 작성일작성일 : 18-01-24 13:25

본문

만 12세 여성청소년 작년 3명 중 2명 접종, 보건당국 ‘방학기간 이용 접종’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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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만 12세 여학생 대상의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사업이 올해도 실시된다. 


질병관리본부는 23일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을 2018년에도 지속 시행한다며 대상자들이 방학 동안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은 만 12세 여학생에게 의사와의 1대1 건강상담 서비스와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함께 최소 6개월 간격으로 2회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대상자는 2005년 1월1일부터 2006년 12월31일 사이에 태어난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여성청소년들이다. 

대상은 전국 약 42만7000명이다. 대상자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의료기관을 방문해 건강상담과 함께 1차 접종을 받고, 6개월 후에 다시 상담과 2차접종을 완료하면 된다.

또한 보건당국에 따르면 2차 접종은 1차 접종일로부터 24개월 전까지 지원되므로 작년에 1차 접종을 한 2004년생의 경우 올해 2차 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2003년도 출생 여성청소년 중 2016년에 1차 접종한 경우에는 1차 접종일에 따라 무료지원이 가능하다. 예를들어 2003년생이 2016년 12월30일에 1차 접종을 받았다면 올해 12월29일까지 2차 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무료접종 시행 2년차인 2017년에는 만 12세 여성청소년(약 46만명) 세 명 중 두 명이(28만 9922건, 전체 66.1%)이 1차접종을 받았고, 연령별로는 2004년생이 71.1%, 2005년생은 60.6%가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 1차 접종률이 50.1%(2003년생 58.6%, 2004년생 41.4%)였던 것에 비해 약 16%포인트 오른 수치이다. 

시기별로는 전체 접종의 절반 이상이 방학과 연말(7~8월, 12월)에 집중됐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이상반응과 관련 질병관리본부는 “2016년 6월에 사업이 시행된 후 현재까지 약 67만 건이 접종되면서 신고된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은 총 53건(0.008%)”이라고 설명했다. 가장 많이 신고된 이상반응은 접종 후 심인성 반응으로 일시적인 실신 및 실신 전 어지러움 등의 증상(31건, 58%)이었다. 

질병관리본부 공인식 예방접종관리과장은 “지난해 심각한 이상반응 발생 신고 없이 예방접종이 시행되었고, 적극적인 안내로 보호자들의 예방접종 인식이 제고되면서 접종률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며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이 의무는 아니지만, 자궁경부암 등 질병의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기에 국가에서 비용을 지원하며 접종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공인식 과장은 “백신의 안전성은 세계보건기구(WHO) 등 해외 전문기관에서 반복적으로 확인*했고, 국내 전문가들도 이상반응 신고사례들을 검토한 후 안전성이 우려되는 중증 이상반응 사례는 없다고 밝힌 만큼, 보호자들은 부작용 우려로 접종을 꺼리지 말고 자녀를 암에서 보호하는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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