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나노 기술 확보한 에이펙셀㈜ 강대일 상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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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올캔서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394회 작성일작성일 : 17-08-29 15:01본문
천연나노 기술 확보한 에이펙셀㈜ 강대일 상무이사
“천연나노기술”로 21세기 과학 강국 판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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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도체 기술 기반의 전자 산업은 급격한 발전을 이뤘고, 그 덕분에 인류의 삶은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해지게 됐다. 이런 발전은 나노 기술에 의해 전자소자 성능이 높아지고 고속화와 고집적화가 이뤄졌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러나 기존 나노기술의 한계 봉착으로 선진국조차도 걸음마 수준에 머물러 있는 실정에서 이에 지구상 대부분의 물질을 어떠한 조건에서도 분산제 없이 다양한 입도분포의 나노크기로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나노분말제조 및 소재융합과 나노신소재 개발의 R&D를 수행하는 세계에서 하나뿐인 업체가 비장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바로 토종기업 에이펙셀(주)(대표 김청자)다. 에이펙셀(주)의 강대일 상무를 만나 자체 개발한 장비(세계 최고, 세계유일)Nano 3D Mill(건식)과 신물질 개발과 생산에 관한 나노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에이펙셀 강대일 상무이사 |
과학기술분야에서 20세기와 21세기를 가르는 가장 뚜렷한 특징 가운데 하나는 ‘나노기술'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나노기술은 세계가 주목하는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나노기술은 이제 전 세계적 당면문제인 에너지, 환경, 건강, 삶의 질 향상,무병장수 등에 초점을 맞추고, 기술개발도 나노소재, 나노소자, 나노측정 장비, 나노바이오 등에서 그린나노, 나노바이오메디칼, 에너지·환경소재, 윤리·법·사회적 영향(ELSI), 환경·보건·안전(EHS) 등에 관한 연구로 진화해 가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일본, 독일, EU 등 선진국은 매년 나노분야의 예산을 점진적으로 증가시키면서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무한경쟁 속으로 치닫고 있다. 약 60여 년 전 나노기술의 혁신성에 세계는 장밋빛 꿈을 꾸고 기술의 현실화에 박차를 가해왔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미국·일본·러시아 등 선진국에서조차 진입장벽의 한계에 부딪힌 형국이다. 여러 가지 기술적 사유로 인해 나노입자로 만들기도 어렵지만 측정하기도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향후 나노기술의 지속적이고 책임 있는 개발에 대한 관심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대해 강 상무는 “20세기가 ‘마이크로기술’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나노과학기술’이 지배할 것”이라며 “21세기에는 나노기술을 지배하는 국가가 경제와 과학의 세계를 지배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세계 최초 건식 나노 분쇄 기술, 물질속성은 그대로 크기는 나노입자로
이렇게 연구에 진척이 되지 않고 있던 나노 소재 제조분야에 혜성처럼 나타난 기업이 한국 포항에 기반을 둔 중소기업 에이펙셀(주)(대표 김청자)이다.
강 상무는 나노기술 개발의 계기에 대해 “1988년 포항제철 내 관계협력사에서 일하며 용광로에서 나오는 슬래그(Slag)라고 하는 대단위 산업부산물을 취급했다”며 “용광로에서 나오는 쇳물 찌꺼기를 미세하게 만들수록 부가가치가 높아지
는 신소재로 변모할 수 있기에 이를 개발해야겠다고 단순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 상무는 “나노 전시회에서 일본 등 미국 등 나노 전문가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며 “나노 전문가들이 우리 부스 앞을 지나면서‘누에, 홍삼, 구리, 금도 나노로 만들 수 있습니까?’ 라는 질문을 듣고 유기물이든 무기물이든 물질의 원래 속성을 변화시키지 않으면서 원하는 나노입자 크기로 분쇄할 수 있는 기술을 회사연구진들에 의해 개발했다.”고 밝혔다.
바로 이 기술이‘건식 나노 분쇄 기술’이다. 세계 그 어떤 선진국에서도 해낼 수 없던 놀라운 기술을 중소기업이 해냈으니 이 독보적 기술을 검증하기 위해 유례없는 과학재판이 이뤄졌고 결국 대법원까지 가서 승소판결(2011.2.24)을 받아냈다. 이후 2013년에는 나노칼슘으로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 FDA 일반의약품 인증을 받았다. 독보적 기술이란 모방불가능, 세계 유일, 세계 최초, 골다공증 완치, 나노입도별 생산 여부 등이다.
나노입자 극미세 분쇄로 ,“노벨물리학상”에 도전
앞서 언급했듯이 건식 나노 분쇄 기술의 핵심은 각종 소재가 지닌 특성을 파괴하거나 손상시키지 않고 분산데 없이 원하는 범위의 나노입도로 제조할 수 있는 장치라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강 상무는 “매우 작고 일정한 크기를 유지하는 입자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량 제조하는 기술은 여러 산업 분야에서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의약품에 있어서, 치료제 입자의 크기를 나노입자로 하면 여러 가지 장점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불용성,난용성 의약품의 경구투여 시 장내에서의 흡수율이 낮은 약품에 있어서, 입자의 크기가 큰 경우보다 더 많이 흡수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치료제의 생물학적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불용성,난용성의 경구투여만이 가능했던 약물을 흡입형으로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게 되는 것과 같이, 치료제 제형의 형태도 다양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치료제의 방출속도는 서방형 치료제의 제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인 바, 치료제 입자의 크기를 나노입자로 하면, 그 크기가 상대적으로 균일해짐에 따라 치료제의 방출속도가 예측가능 해져서, 보다 효과적인 치료제를 제조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표적지향적 약물전달방식에 의해, 약물이나 항체를 병이 발생한 신체의 특정부위에만 선택적으로 도달시켜 치료의 효과성을 제고하여 수술 없이 병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 도 전망된다.
이렇듯 균일한 나노입자는 여러 가지 장점들을 가지기 때문에, 활성물질을 나노입자로 제조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전통적으로는, 비교적 큰 입자를 상대적으로 작게 하기 위한 충격(Impact), 마찰(Rub), 압력(Pressure),절단(Cutting) 등의 기계적인 방법들이 이용되어 왔다. 근래 전자/반도체,화장품,제약 산업에서는, 에어-젯 분쇄기(air-jet mill)를 이용하여 대량의 적당량한 크기 범위로 분쇄하는 방법이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기존의 기계적 방법에만 의존할 경우 입자의 크기를 작게 하는 데에는 수 마이크로미터 정도로 한계가 있다는 것이 일반적 견해이다.
강 상무는 “건식 나노 분쇄기는 나노규격(1~1000나노) 입자까지 극미세 분쇄할 수 있는 기계장치로서 선진국에서는 미래과학 기술의 신 영역 창출이나 기존 제품의 고도화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로 21세기 미래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주요 핵심 분야”라며 “노벨화학상, 노벨물리학상에 도전해볼만하다.”고 내다봤다.
이 회사가 나노분체기술을 이용하여 개발한‘나노칼슘’으로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칼슘제와 골다공증 치료제 비교임상에서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효능 인정.
노벨생리·의학상에도 도전
에이펙셀(주)는 건식나노 복‧융합기술을 응용하여 칼슘제가 몸에 흡수될 수 있도록 나노입자 크기로 만드는 것과 이를 다시 재조합하여 생체이용률을 극대화시킬수 있는 기술도 개발했다. 에이펙셀은 이 기술을 바탕으로 그동안 불치병으로 간주돼 왔던 골다공증을 완치할 수 있는 치료제(FDA NDC OTC 등록)를 개발했다.
천연물질인 굴 껍질을 기반으로 개발한 나노칼슘제로 난소를 제거해 인위적으로 골다공증을 일으킨 암컷 흰쥐들에게 투여한 결과 일반칼슘제들은 골밀도가 거의 회복이 안되었으나 나노칼슘제는 정상으로 골밀도가 복구돼 SCI 국제논문에 게재되기도 했다.
또한 화학 성분이 주를 이루는 약품들과 같은 부작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등 일부 질환에 대해 확실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 미국 IFT에서 기술혁신대상을 수상(IFT 72년전통 한국유일)하여 재확인됨으로 인해 각국 글로벌 제약회사들이 판매독점권을 놓고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100여 명 환자들에게 투여한 골밀도 실험에서는 미국의 세계적인 제약회사 제품과 비교해 크게 증가하는 놀라운 결과를 보였다. 미국 국방부도 비교군 실험결과에 놀라 전세계 주둔 미군들과 국내 노약자들에게 보급할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미국, 일본, 캐나다,베트남 등에 수출중이다. 이 밖에도 FDA의약품 등록내용에 관절염, 심혈관, 키성장, 우울증 치료제로 되어있으며 칼슘첨가 우유, 칼슘음료수 등에도 이용될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FDA 등록 제품과 품질이 동일하게 건강기능성 식품으로 제조,유통중에 있다.
강 상무는 “대게껍질에서 추출한 키토산을 나노 입자로 재가공해 만든 제품으로 혈중콜레스테롤,중성지방 저감효과 실험과 당뇨로 파손된 췌장소도세포 복구여부 동물실험에서도 의약품 수준을 능가하는 결과로 세계 TOP 10 논문에 게재됐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강 상무는 “많은 이들이 나노제품에 대한 위험성과 부정적 견해를 드러내는데, 이는 인공적 합성법(Bottom-up)나노입자 제조방식때문에 생긴 문제”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 천연건식 나노제조 기술이고, 이미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나노 독성 평가를 위한 기술 개발과 나노 칼슘의 반복 투여 독성시험 연구를 통해 기술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나노제조기술 통해 신산업혁명 시대 이끌 것
에이펙셀은 칼슘치료제뿐만 아니라 나노입자제조기술을 이용해 모든 산업에서 대변혁을 일으키겠다는 야심찬 계획도 세우고 있다. 현재 세라믹류를 포함한 농수산물, 비철금속, 화합물, 의약품, 화장품 소재 등을 비롯해 칼라토너, 잉크재료, 필러 등 각종 산업용 소재 나노화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이와 병행해 전자, 반도체, 생명공학, 에너지, 환경 등 모근 산업분야에서 천연나노소재의 활용을 통해 기존 제조기술의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신산업혁명을 앞당기겠다는 것이다.
강 상무는 “나노기술은 모든 산업분야에 제조혁명을 이끌어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각 분야에서 기존 제품의 품질향상은 물론 신소재창출, 고기능성, 효율 극대화가 이뤄질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중국 청도에 골다공증 치료제 공장 건설 · 나노기술단지 건설 계약
에이펙셀은 지난 2015년 1월 중국 상장사인 의약품 물류전문회사 ‘국태약업유한공사’와 중국 청도 자유무역구역 내 합작투자 형태로 나노 골다공증 치료 의약품 완제품 제조공장을 건설하는 투자계약서를 체결했다. 에이펙셀이 완제품제조장비 개수 기준 1/3을 투자하고 국태약업이 부지와 제조공장건축시설,완제품 제조장비 2/3와 판매망을 책임지기로 합의하고 에이펙셀측이 지분을 45% 확보하는 내용이다. 총 공사비 약 1조원, 연간 5억병(매출 기준 12조원)을 제조할 수 있는 규모다. 2017년 현재 기초공사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내 1차 준공을 앞두고 있다. 나노칼슘제 원료수출액은 3년차가 되면 연간 약 1조 2,000억 원 이상 규모로 추산된다.
또한 2015년 9월 중국 청도 평도시와 국태약업유한공사, 에이펙셀 간에 ‘한국나노기술첨단과학공업단지’ 건설 계약이 체결됐다. ‘한국나노기술첨단과학공업단지’는 에이펙셀의 천연나노기술을 활용한 첨단 나노제품 전문산업단지 조성 프로젝트다. 반도체, 전기자동차, 드론 등 차세대 첨단 나노제품의 현지 생산을 위해 대기업·중견기업들 20~30여 업체가 중국에 진출하게 된다.
강 상무는 “우리가 개발한 칼슘제는 60대 이상의 노화된 뼈 상태를 정상의 골밀도로 회복시킨다”며 “화학적 방식이 아닌 100% 굴패각 천연물 재료를 사용해 부작용이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이어 “천연건식 나노 분쇄장비를 이용한 나노입자제조기술은 물질의 고유 특성(식품의 경우 맛,향,색,영양소)을 손상시키지 않고 재료적 손실 없이 다양한 나노입도별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며 “이 기술을 이용해 전자/반도체, 에너지, 항공, 의료산업,건설,철강,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응용하므로 킬러 애플리케이션급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올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렇듯 나노기술은 물리, 화학, 소재, 농업, 생명공학, 우주항공, 전자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필수적인 요소 기술로 자리잡아가면서 21세기를 과거와는 전혀 다른 세계로 이끌고 있다. 이러한 변화 가운데 1 나노에서 1000 나노까지를 top-down 방식에 의해 당사에서 자체 개발한 장비(세계 최고, 세계유일)Nano 3D Mill(건식)로 생산하고, 많은 기업, 연구기관, 대학에 나노 분말과 물질을 공급하고 있으며 때로는 신물질 개발과 생산에 협업하고 있는 에이펙셀의 뛰어난 원천기술은 한국의 노벨상 주자로 평가된다.
한국이 70년대 이후 빠르게 성장했다지만 원천기술로 세계시장을 석권한 것은 하나도 없다. 한국이 21세기 프론티어 분야의 개척과 신산업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이를 담당할 수 있는 새로운 창조적 유형의 고급 원천기술의 확보가 필요하고, 지식과 두뇌에 기초한 원천기술 혁신활동이 활성화되어야 할 것이다.
▣CEO Cheong-ja Kim, Director Dae-il Kang at Apexel
Apexel’s ‘Natural Nano Technology,’ to change the science landscape in 21st century
Seeks nominations for the Nobel Prize in Chemistry, Physics, Physiology Medicine
A rapid progress has been made in the electronics industry based on chip technologies, resulting in more efficient and convenient life for us. All these achievements have been made possible due to nanotechnology which improves the performance of electronic device and contributes to speed-up and integration. However, at a time when even advanced countries are in an early stage in their technological development due to limits to nanotechnology, South-Korean grown company Apexel draws our keen attention for its superb technology enabling the production of almost all substances in diverse size of nanoparticles without the use of dispersant. This newspaper had a chance to interview Director Gang Dae-il at Apexel. Here is his story about Apexel’s world-leading equipment Nano 3D Mill and nanotechnology for the development and production of new materials.
One of the most prominent characteristics of 21ST century is ‘nanotechnology’ which now draws the global attention.. Its boundary has been expanded to the global pending issues like energy, environment, health care, and quality of life and long life. Moreover, the focus of its technological research is evolving from nanomaterial, nano device, nano-measuring equipment, nanobio toward green nano, nano biomedicine, energy, environment materials, and ethical, legal and social implications (ELSI).
Competition is fierce among advanced countries such as the U.S, Japan, Germany and EU to gain competitive edge over nanotechnology, and they’re gradually expanding their budget for it. About 60 years ago, there has been much craze for the innovation of nanotechnology offering bright prospects. However, the reality was not bright as expected. Even advanced nations like the U.S., Japan, and Russia have struggled due to high entry barrier, and technical problems also made them difficult to create and measure nanoparticles. In this context, the need for a consistent and responsible development of nanotechnology is growing more than ever before.
Mr. Gang noted, “20th century was the era of ‘micro technology’ while the countries that dominate nanotechnology will dominate the global economy and science in 22st century.”
The world’s first dry nano milling technology reduces the size as tiny as nanoparticles with no differences in substance properties
When no breakthrough was in sight, a promising company came to the fore in the nanomaterial manufacturing industry. It is the South Korea’s small-and-medium-sized business Apexel based in Pohang, North Gyeongsang Province.
Asked about why he started to develop nano technologies, he said, “While working with POSCO in 1988, I handled the so-called ‘slag’from blast furnace, which is the large-unit industrial wastes.” He added, “Then an idea came into my mind about the need to make the rusty water wastes spring from blast furnace as tiny as fine particles to turn them into new materials with high added value.
It has drawn attention from nano experts who participated in the nanotechnology exhibition. They asked, “Silkworm, red ginseng, copper and gold are possible to be reduced as small as nanoparticles?” Then he replied, “Our researchers succeeded in developing the technology that can make things reduce as tiny as nano particles without altering its original properties whether it is organic matter or not.”
This is so-called “dry nano milling technology” It was a huge breakthrough that has been made not by any other advanced countries, but by a Korean small-and-mid-sized business. To verify efficacy of this superb technology, there was an unprecedented science trial which went to the Supreme Court. Finally, Apexel won the case on Feb. 24, 2011. In 2013, its nano calcium product even won US FDA approval. The term ‘superb technology’ means something inimitable, the world’s only and first, the cure for osteoporosis, and production based on the size of nano particles.
Ultra-fine milling technology for nanoparticles, a chance to seek nominations for Nobel Prize in Chemistry and Physics
As said earlier, the key point to drying nano milling technology is to turn every material into the desired nanoparticle size without destroying or changing its own properties.
“Technology that mass produce ultra-fine particle in a certain size in prompt and effective manners is urgently needed in diverse industrial sectors,” he explained, “in the pharmaceutical field, the drug particle as tiny as nano-sized particle offers diverse advantages.”
When taking insoluble drugs for oral administration, it would be more effective in increasing biological efficiency of drug in the intestine, if the drug consists of a nanoparticle. Moreover, the drug that is available only for oral administration would be made possible for inhalation-type drug.
In addition, the speed of drug release is an important element in sustained release agents. Thus, if the treatment particles are reduced to the nano-sized particles, they would become somewhat equal in their size, making it easier to predict the speed of release and producing more effective drugs.
With target-oriented drug delivery system, the technology also enables drug and antibody to reach a targeted part, promising more effective treatment and disease treatment without surgical operation.
Nanoparticles have such numerous advantages, and so much effort has been made to manufacture active materials in nanoparticles. The conventional technique includes mechanical process like impact, rub, pressure and cutting. Recently, an air-jet mill is used in the electronics/chip-making, cosmetics, pharmaceutical industries in order to reduce a mass amount of drugs to an appropriate size. However, with such a mechanical process involved, the particles would be reduced to just several dozens of micrometers.
“Dry Nano 3D Mill is the machinery equipment that can mill even nano-sized particles into micro nano-sized ones, which is critical for advanced countries to pioneer new technology and advance the conventional products. It is the core area that can lead the future industrial revolution in 21st century,” Mr. Gang noted, “It surely deserves nominations for Nobel Prize in Chemistry and Physics.”
‘Nanocalcium,’ developed through nanomilling technology
Proves its excellent efficacy in comparative clinical study on the world’s leading calcium supplement and treatment of osteoporosis.
Seeks nominations for Nobel Prize in Physiology Medicine
Apexel also found the technological breakthrough which applies drying nano convergence technology to mill calcium ingredients into nano-sized particles for better absorption. It also developed the technology that maximizes bioavailability through the reintegration of nanoparticles. With this technology, Apexel developed a new drug (registered at FDA, NDC, OTC) that is expected to cure osteoporosis which had been considered to be incurable.
It is a kind of calcium supplement derived from oyster shell using nanotechnology. In an experiment, female white rats which artificially had their ovary removed and developed osteoporosis were found to have the normal level of bone density with the help of this calcium product, while the general calcium supplements were not effective at all. This result was published in the Science Citation Index (SCI)-grade journal.
Unlike other drugs which contain chemicals, it has no adverse effects. It also proved its effectiveness in preventing osteoporosis and was awarded technology innovation prize at the Institute of Food Technologies (IFT) in the U.S (the only Korean company awarding the prize in the 72-year history of IFT), causing the global pharmaceutical companies to compete over the exclusive sales rights of Apexel’s calcium product.
In an experiment on 100 Korean and U.S participants with osteoporosis, its efficacy in increasing bone density is found to be much higher than those from the U.S drug makers. Being amazed by the results, even the U.S. Defense Department plans to supply NC-518 for the U.S. troops and the elderly. It is selling in the U.S, China and Japan, and is expected to be used for prevention of osteoporosis and degenerative arthritis, height growth, calcium-added milk and calcium-containing beverage. The product is being exported to the U.S, Japan, Canada, and Vietnam.
According to FDA, the product is registered as the treatment for arthritis, cardiovascular, height growth and depression, and is expected to be used for calcium-added milk and calcium-
containing beverage. In Korea, it is now manufactured and sold on the market as the health functional product which is the same in quality as the one registered by FDA.
Mr. Gang showed his pride on the product, saying, “keto acid derived from crab shell was milled into nano-sized particles and it proved its efficacy in reducing the level of blood cholesterol and recovering pancreatic beta cells destroyed by diabetes. This result was published in the world’s top 10 journal”
He added, “our calcium product helps those in their 60s or older recover their bone density to the normal level.” He went onto say, “With no chemical process involved, it is made from 100% natural ingredient derived from oyster shell, having no adverse effects.”
“I understand concerns that nano-related products could have risks, but such concerns are grounded on artificial bottom-up nanoparticle manufacturing process” he said, “to fix this problem, we developed natural drying nano manufacturing technology, and it already demonstrated its technological safety and excellence through technological development for nano toxicity and research on toxicity by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Nano manufacturing technology, key to ushering in the new industrial revolution
Apexel has a grand plan to revolutionize all industries through its calcium product and nanoparticle manufacturing technology. Currently, it is working hard to apply nanotechnology for diverse areas including ceramics, agricultural and fishery products, non-metals, chemicals, pharmaceuticals, cosmetics, and even industrial materials like colored ink for printer, ink materials and filler.
Moreover, it contributes to advancing new industrial revolution at a faster pace by overcoming limits of the conven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through the application of natural nanomaterial in every industrial field of electronics, chip-making, bioengineering, energy, environment and others.
“Nanotechnology would surely bring revolution in the way all industrial sectors manufacture, and it will contribute to the creation of new materials, increased performance, and maximized efficiency in addition to improved quality,” Mr. Gang said.
Build a factory for osteoporosis treatment in Qingdao, China • Deal for the construction of nanotechnology cluster
Apexel signed a deal with a pharmaceutical company in China to establish a joint factory for anti-osteoporosis drugs in free trade zone of the Pingdu City in January, 2015.
Under the deal, Apexel makes investment in one third of the finished manufacturing equipment based on the unit, and obtains a 45% stake while the Chinese counterpart is responsible for land site, two thirds of finished product manufacturing equipment and sales network. The plant with the total construction cost of nearly 1 trillion won ($876 million) has the capacity to produce 500 bottles every year (12 trillion won on the sales basis).
As of now (2017), the plant completed groundworks and is due for completion by the first half of next year. The export of Apexel’s nanocalcium product, at its third year, is estimated at 1.2 trillion won per year.
In September, 2015, Apexel also reached an agreement with the Pingdu City and Chinese Pharmaceutical Industry Co.,Ltd. for the construction of ‘Science Cluster for Korea Nano Technology.’ This project aims to create the industrial complex for advanced nano products using Apexel’s natural nanotechnology.
It will accommodate about 20-30 Korean companies for the local production of advanced nano products like chip, electric car and drone.
Core technology possessed by Apexel, recognized as the next Nobel Prize winning technology
Mr. Gang noted, “Nanotechnology using natural drying nano milling device does not cause any alteration of original properties (flavor, smell, color and nutrient of food) and loss of materials to enable mass production based on the size of nanoparticles,” adding “We’re expecting lots of new products using our technology being applied to diverse industrial areas like electronics/chip-making, energy, aviation, pharmaceutical, construction, steel-making, food and cosmetics.”
Nanotechnology has been positioned as the critical element in the field of physics, chemistry, materials, agriculture, biotechnology, space aviation, electronics and others, and is leading the 21st century into the wholly different era. Amid such changes, Apexel’s machinery equipment Nano 3D Mill (drying) with top-down strategy can form 1 to 1,000 nanoparticles with the company promoting cooperation for the development and production of new materials, and its excellent core technology is praised to be nominated for Nobel Prize Winner.
Korea is well known for its rapid economic growth since the 1970s, but not for core technology that is superb enough to sweep the global stage. If Korea hopes to pioneer the growth engine and new industry in the 21st century, an advanced core technology is needed with innovation model and knowledge-based activities for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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