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병률 높은 여성암 ‘유방암’, 수술 후 한방암면역치료법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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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healthy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650회 작성일작성일 : 17-06-08 09:08본문
한방암면역치료는 신체 면역력을 강화시킴으로써 암 조직의 성장을 막고 암 조직이 더 이상 살 수 없는 건강한 몸 상태를 만들어 암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암 수술로 인한 급성 합병증이나 만성 합병증을 예방하고 항암화학요법에 따른 탈모, 빈혈, 생식기능 부작용 등도 막아주어 암 환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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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발견하게 되면 95% 이상이 완치 기대할 수 있어
여성이라면 누구나 유방암이나 자궁경부암, 난소암 등의 위험을 안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방암은 국내에서 여성 암 발병률 중 높은 수치를 차지하고 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14년 유방암 발생률은 인구 10만명 기준 72.1명에 이르고 2015년 여성암 사망자 중 유방암 사망률은 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체형의 변화 및 비만이 유발되고 그에 따라 초경이 빨라지고 폐경이 늦어지면서 국내 20~30대 여성의 유방암 환자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행인 것은 유방암의 경우 조기 발견하게 되면 95% 이상이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유방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정기검진을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항호르몬요법, 표적치료 등의 다양한 치료를 적용해 완치에 이르게 된다.
출처 : http://www.ibabynews.com/news/newsview.aspx?newscode=201706071809024700004470&categorycode=000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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