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향에 취하면 봄철 비염·축농증 ‘훌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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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healthy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657회 작성일작성일 : 17-05-30 11:01본문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에 피는 봄꽃은 눈도 즐겁게 하지만, 마음까지도 포근하게 해준다. 하지만 인체 중에 봄꽃으로 인해 고생을 하는 기관이 있다. 바로 코다. 호흡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기관인 코는 한의학에서 폐와 통하는 구멍으로 불린다. 그런데 일교차가 심하거나, 꽃가루와 황사 등 공기 중에 이물질이 많을 때 민감한 사람들을 알레르기로 고생하게 만드는 기관이기도 하다. 이때 마시면 좋은 차가 바로 목련꽃차다.
효능
목련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과 일본에 주로 자생한다. 백목련, 자목련 등 약 15종이 있다. 줄기는 곧게 서 있고, 잎은 타원형이ㅈ다. 가지는 조금 굵고 양쪽으로 갈라지는 편이다. 한방에서는 꽃이 피기 전의 꽃봉오리를 ‘신이(辛夷)’라 하여 두통·치통·축농증에 사용한다. 천연의약품인 셈이다.
출처 : http://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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