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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암치료 대체요법> 대체요법

암예방? 정력강화? 피로회복? 역시마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healthy 댓글댓글 : 0건 조회조회 : 740회 작성일작성일 : 17-07-20 09:54

본문

미국의 국립 암 연구소에서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효과적인 항암음식 48가지를 발표했는데 그 중에 당당 1위가 무엇이었을까요?

 

단군신화에도 등장하고 드라큘라 영화에도 등장한다고 말하면 대부분 아실 겁니다. 바로 마늘입니다. 3월에는 양파를 먹고, 5월에는 마늘을 먹으면 그 해에 의사들이 할 일이 없을 것이라는 말이 전해져 오고, 타임즈에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도 선정 되었으며, 기원전 2500년 무렵 만들어진 이집트 쿠프 왕의 피라미드 벽면에 새겨져 있는 상형문자에는 피라미드 건설에 종사한 노동자들에게 마늘을 먹였다고 기록되어 있답니다. 마늘은 강한 냄새를 제외하고는 100가지 이로움이 있다고 하여 일해백리(害百利)라고 불릴 정도로 그 효능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 달엔 최고의 항암음식, 마늘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늘은 중앙아시아가 원산지로 백합과(白合科) 중 가장 매운 식물이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은 물론, 서부 아시아, 인도, 이탈리아 등의 남유럽,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마늘은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요리에 쓰이는데요. 마늘의 강한 향이 비린내를 없애고 음식의 맛을 좋게 하며 식욕 증진 효과가 있기 때문에 양념이나 향신료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마늘의 대표성분, 알리신

마늘의 주성분은 수분이 60%, 탄수화물 20%, 단백질 3.3%, 지방 0.4%, 섬유질 0.92%, 회분 13.4%을 위시하여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글루탐산(glutamic acid), 칼슘, 철, 인, 아연, 셀레늄, 알리신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늘의 대표적인 성분은 알린이라는 유황화합물인데요. 알린은 아무런 향이 없지만 마늘 조직이 상하는 순간 조직 안에 있던 알리나제라는 효소와 작용해 자기방어물질인 알리신이 됩니다. 바로 이 알리신이 매운맛과 동시에 독한 냄새를 풍기는데요.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항균 작용을 하여 식중독균을 죽이고 위궤양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까지 죽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알리신은 소화를 돕고 면역력도 높이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하며, 인슐린의 분비를 도와 당뇨병에도 효과를 나타내고, 비타민 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으로 변하여 피로회복, 정력증강에 도움 된다고 합니다.

 

마늘에는 알리신 외에 다양한 유황화합물질이 들어 있으며, 메틸시스테인은 간암과 대장암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황화합물질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마늘은 토양에 있는 셀레늄을 흡수, 저장하는데요. 이 셀레늄 역시 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스코르디닌 강장•산화환원 작용

마늘에 들어 있는 생리활성 물질인 스코르디닌 성분은 마늘의 냄새와는 상관이 없는 물질로 강장효과와 근육증강효과를 나타다고 하는데요. 1936년 일본의 고미나토 박사가 발견하였으며 체력증진, 성장촉진,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 간장 지방침착 억제기능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작용은 강력한 산화환원 작용에 의해서 체내에 들어온 영양물질을 완전 연소시켜 신진대사를 촉진함으로써 강장, 피로회복, 식욕증진 및 해독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에너지대사를 높임으로써 지방의 축적을 예방하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피로회복, 신진대사 촉진, 고혈압 및 동맥경화 등의 예방에 효과적이고, 특히 비타민 B1의 흡수를 높여 B1의 효력이 향상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마늘 속에 포함되어 있는 단백질은 호르몬 분비를 활발히 해 정자와 난자의 발육을 돕고 정력증강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위에서 말한 스코르디닌 성분은 음경의 해면체를 충만하게 하는 힘을 갖고 있다고 하니 발기부전이나 정력강화에 마늘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실제로 마늘이 원기를 보하고 정력을 좋게 하는 강장제로서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알려져 있기도 하고요.

 

전염병 예방, 살균 효과

양약 중에서 급 만성 간염을 치료하는 전문의약품인 펜넬 캡슐은 그 성분이 마늘기름이죠. 한의학에서는 마늘을 대산(大蒜)이라고 하는데요. 동의보감에서는 마늘을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매우며, 종기를 제거하고 풍습과 나쁜 기운을 없앤다. 냉과 풍증을 제거하고 비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를 따뜻하게 한다. 토하고 설사하면서 근육이 뒤틀리는 것을 치료한다. 전염병을 예방하고 해충을 죽인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중약대사전을 살펴보면 현대 중국에서 마늘을 이용해서 세균성이질, 유행성 뇌수막염, 폐렴, 백일해, 디프테리아, 폐결핵, 급성충수염, 화농성 중이염, 트로코마, 위축성 비염, 진균감염증, 두부백선 등의 질병을 치료한 사례들이 나오는데요. 자료를 살펴보면서 사실 저도 엄청 놀랄 정도입니다.

 

이렇게 좋은 마늘도 역시 과유불급

일단,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휘발성이 강하고 비타민 B1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익혀 먹으면 그 성분이 소실될 수 있습니다. 익힌 마늘보다 생마늘의 항산화력이 강하다고 나와 있고요. 그래서 이왕이면 생마늘로 먹는 게 좋은데, 적당량은 하루 2쪽 정도라고 합니다. 익히지 말고 마늘장아찌를 이용해서 먹으면 매운 맛은 낮추되 효능은 그대로이니 추천해봅니다. 생마늘 드시고 속 쓰린 경험들 있을 텐데요. 위를 상하는 것이 아니고 위 점막을 적절히 자극해서 오히려 위 점막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대신 위궤양이나 식도염의 증상이 있는 분들은 삼가야겠죠. 이런 경우엔 어쩔 수 없이 익혀서 먹어야 하고요. 또한 공복상태에서 마늘을 먹는 것도 피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마늘을 너무 과도하게 복용하면 오히려 간에 무리를 줘서 눈이나 몸의 피로를 유발한다고 하니 생마늘 2쪽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마늘과 함께 건강한 삶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저부터 먹어야겠어요.

 

 

출  처 - 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377&contents_id=58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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