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테라피(music therapy) 음악치료란

음악 치료(音樂治療, music therapy)는 동종 건강 전문직이자, 예술 치료의 한 분야로, 음악을 매개로 심리 치료에 활용하는 분야이다. 음악 치료사들은 치매 환자나 어린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치료해주고 있다. 

음악치료란?

사람의 몸과 마음은 밀접히 연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정신적 장애나 신체적 장애는 균형 있는 발달을 어렵게 하고 종종 또 다른 장애를 수반하곤 하도록 합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음악에 반응할 수 있는 능력을 타고 납니다. 이 능력은 인간의 뇌 전반에 걸쳐 골고루 퍼져있어 신체ㆍ정신ㆍ정서적 장애나 질환에도 손상되지 않고 남겨진 경우가 많이 있다. 음악치료는 우리에게 내재됨으로써 있는 음악적 능력과 심신의 상관관계를 바탕으로 전문음악치료사가 각 치료대상자의 상태와 필요성에 알맞은 음악적 경험을 제공 하여 긍정적 변화와 발달을 돕는 체계적이고 나서 역동적인 심리치료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음악치료사 부르샤(Bruscia)는 “음악치료는 전문치료사가 음악적 경험을 가지고 환자와의 역동적인 관계를 형성, 환자의 음악외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체계적인 치료과정”라고도 설명합니다. 여기엔 다음과 함께 우리가 반드시 숙지할 사항이 포함됨으로써 있어요.

1. 음악치료사

음악치료라는 말을 들으면 통상적으로 정서가 불안하게 될때 안정되고 편안한 느낌의 클래식 음악을 듣는다는 식의 생각을 떠올리게 됩니다. 음악은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이것은 음악의 ‘일반적 효과'이지 치료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또한 음악에 대한 개개인의 반응은 그를 둘러싼 환경, 기질, 선호도 등에 따라 개인별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질병에 특정 음악이 효과적이라고 하는 일대일 대응 방식은 의학적으로 검증 되지 않은 주장일 뿐입니다. 음악치료는 치료목적을 가지고 행해지는 복합적인 후에 체계적인 일련의 과정이지, 과정을 생략한 일회적 처방은 아닙니다. 그런 이유로 음악치료는 음악을 치료에 적용하기 위해 전문적인 교육과훈련을 받은 치료사가 하는 것입니다.

2. 음악활동과 치료

음악치료에는 다양한 음악활동이 사용됩니다; 음악감상, 노래 부르기, 악기 연주, 즉흥연주, 작곡 등. 일반적으로 음악치료에서는 누구일지라도 손쉽게 연주할 수 있는 악기를 많이 사용하며, 치료 대상자가 좋아해야 하는 노래나 목소리의 사용으로 음악치료사와 즉각적인 후에 자연스런 상호작용을 통해 ‘자기표현'과 ‘정서적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게 돕습니다. 또한 음악과 관련된 여러 활동도 사용하며, 음악을 듣고 토론해야 하는 것, 음악에 맞춰 신체활동을 하거나 신체이완을 하게 되는 것, 또 음악을 들으며 명상을 하면 되는 것도 음악치료에 포함됩니다. 이런 활동들은 진단평가(assessment) 에 따라 상세한 치료 계획안에서 필요에 따라 적절해지게 사용됩니다. 

3. 체계적인 과정

음악치료는 다음과 같은 체계적인 과정을 거칩니다. 의뢰 → 면접상담 → 초기진단평가 → 치료시작 → 정기평가 → 종결. 치료사는 환자를 만나 면접상담 한 뒤, 진단평가(Assessment)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치료목표(Therapeutic Goals and Objectives)를 정하도록 됩니다. 그리고 그 치료목표에 따라 구체적 치료계획(Session Plan) 을 짜고 치료를 시작하며,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서 치료목표가 달성되었다고 여겨지게 된 후에는 치료를 종결하게 됩니다.

출  처 - www.munsandong.ms.kr